(주)와이엔비푸드의 선비꼬마김밥이 꼬마김밥용 신규 소스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청양고추 소스와 스리라차 마요 소스 2종은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고객을 위해 선비꼬마김밥만의 스타일로 개발됐다. 

‘청양고추 소스’는 매콤한 청양고추 원재료를 그대로 살려 특유의 고추향과 맛을 강조한 누구나 부담없이 좋아하는 맛이다.  

‘스리라차 마요 소스’는 매콤한 스리라차에 고소한 마요네즈를 첨가해 매콤함과 고소함을 모두 잡은 맛으로 두가지 소스를 골라먹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소스 2종은 현재 가맹점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맛의 꼬마김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무리하게 김밥 메뉴를 늘리면 주방 및 식기, 조리자에 의해 교차오염으로 인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어 이를 방지 하기 위해 꼬마김밥용 소스를 개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자체 메뉴개발팀과 국내 소스 개발 업체와 협약을 맺는 등 메뉴 개발 및 레시피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영복 (주)와이엔비푸드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소스 2종은 2011년 본점 오픈 이후로 처음 선보이는 소스”라며 “앞으로도 선비꼬마김밥만의 독보적인 메뉴와 가성비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니즈에 맞는 메뉴 개발을 지속하고가맹점에 매출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2011년 대전 본점 오픈 후 2017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원조 꼬마김밥 전문 프랜차이즈다. 대전을 비롯한 서울, 경기, 대구 등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확장 중이다. 현재 148호점의 가맹점과 4호점의 직영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