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엔비푸드의 선비꼬마김밥은 신메뉴 국물떡볶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선비꼬마김밥 국물떡볶이는 현 코로나 시대에 맞는 메뉴의 필요성과 기존 메뉴인 즉석떡볶이를 대체하고 배달, 밀키트 형태의 제품을 개발하여 새로운 판매 루트를 개척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새롭게 출시한 국물떡볶이는 평범한 떡 식감 대신 최근 유행인 누들 밀떡을 사용하여 입안에 감기는 식감을 강조하였고 매콤한 특제 소스로 풍미까지 더했다. 또한 가맹점주들이 조리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간소한 레시피를 통해 테이크아웃 브랜드 컨셉에 일치하도록 개발했다.
박영복 ㈜와이엔비푸드 대표는 “이번 출시한 국물떡볶이는 2011년 본점 오픈 이후로 처음 선보이는 신메뉴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서비스와 맛으로 보답하기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맛과 가성비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에 맞는 메뉴 개발로 가맹점의 매출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선비꼬마김밥은 자체 메뉴개발팀과 국내 소스 개발 업체와 협약을 맺어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을 맞아 국물떡볶이를 시작으로 신메뉴, 시즌메뉴, 소스 등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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