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와이비에프 선비꼬마김밥이 올해 1월 국물떡볶이 매운맛 출시에 이어 오는 18일 순한맛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누들 밀떡을 그대로 사용해 입안에 감기는 식감을 유지하고 남녀노소 좋아할 수 있을 정도의 순한 특제 소스로 풍미를 강조했다.

국물떡볶이 순한맛은 기존 매운맛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고객 선호도를 조사하고 니즈를 파악해 본사 자체 메뉴개발팀이 개발했다. 또한 매운맛과 순한맛을 구성함으로써 고객들이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편리성까지 더했다.

한편 메뉴개발팀은 순한맛 출시 후 판매율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 선호도를 조사하여 다양한 메뉴 개발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다. 선비꼬마김밥 신메뉴 ‘국물떡볶이 순한맛’은 직영점을 포함한 전국 가맹점에서 맛볼 수 있다.

박영복 와이비에프 대표는 “이번 출시한 국물떡볶이 순한맛은 기존 매운맛에 대한 두터운 마니아층 외에 매운맛을 기피하는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물떡볶이 2종을 출시함으로써 가맹점 매출을 증진시킬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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